여주 내고향 팔도한마당과 한국예총 mou체결

▲ 팔도한마당

여주 내 고향 팔도한마당(회장 이기철)과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예총 회장 하철경)가 한국예술문화명인관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주 팔도 한마당이 여주시 상거동 375-62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내 고향 팔도근대민속문화촌’내 한국예술문화명인관 입점 운영을 추진하고자 체결됐다

 

내 고향 팔도 한마당은 우리나라의 1950∼60년대 팔도시대상을 배경으로 오픈세트장(영화, 드라마, CF 촬영장)을 조성, 융ㆍ복합민속문화촌으로 전통과 현대의 벽이 없는 하이브리드의 명품관으로 구성된다.

 

한국 예총 명장들과의 365일 만남의 장, 팔도 명가들의 한식문화의 체험과 보급, 팔도특산품, 전통놀이, 전통체험, 전통행사, 전통공연, 문화공연 등이 365일 펼쳐진다. 또 팔도 한마당은 입장료가 영구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연간 2천만명(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375아울렛,세종대왕테마파크,신륵사,명성황후생가,골프장,산업단지 등)의 관광객이 찾는 여주관광지와 연계한 테마 관광지로 여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전통예술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국인의 멋과 맛의 향수의 상징적인 명품관으로서 이바지할 내 고향 팔도한마당는 365일 한국 예총 명장들의 작품관람 및 체험과 명품관 상설 판매시설운영하고 팔도를 대표하는 명가들의 오랜 전통의 향토음식맛집 등이 운영된다.

 

경기와 강원,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이북 관에는 여주 쌀밥과 명량간장게장,삼계탕, 옛고을순두부,속초물회,막국수, 예산고덕갈비,산약초솔내음,민물매운탕, 탯자리나주곰탕,한상근대통밥,짱뚱어탕과 꼬막, 돼지국밥,통영굴밥,곱창, 다금바리명장,똥돼지오겹살, 이애란박사 능라밥상(평양냉면,함흥냉면,어복쟁반) 등과 팔도특산품관은 생산자와 소비자 직거래 365일 상설판매와 축제(팔도전통문화,전통놀이,전통체험,문화공연)가 펼쳐진다.

 

이기철 회장은 “제2영동과 영동,중부내륙고속도로 등 8곳의 IC와 경강선전철 개통(강남역,잠실역,수원역,이매역)여주전철역까지 58분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고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375아울렛,세종대왕릉,신륵사,명성황후생가,반려동물테마파크,골프장 등 여주를 관광객들이 내고향 팔도한마당을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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