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천현동주민센터~국일에너지 간 개설도로 내년 5월 준공

하남시 천현동주민센터~국일에너지 간 개설도로가 내년 5월 준공될 전망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이 도로는 395억 원을 들여 연장 2.5㎞ 폭 12m 2차선 규모로 개설된다.

 

시는 이 도로가 개통되면 국도 43호선의 보조간선도로로서 역할을 분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동절기인 내년 2월말까지 공사를 중지했다가 5월초 도로 부대공사 등이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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