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대책 회의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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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경찰서는 27일 회의실에서 정두성 서장을 비롯 각 과장 및 파출소장, 계ㆍ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치안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내년 1월말까지 연말연시 민생안정을 위한 특별치안대책 기간을 설정하고 추진해 온 각종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협력사항에 대한 협의와 여성안전강화, 음주·보복·난폭운전 등 차폭척결, 서민생활 침해사범 집중단속, 생활주변 폭력근절 등의 현안문제에 대해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올 하반기 부터 토론이 있는 회의문화 정착을 위해 부서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효율적인 경찰력 운용으로 112신고 총력대응을 통한 현장검거율 향상 등 각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정두성 서장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예방활동과 주민의 입장에서 불안한 환경요소를 해소하는데 주력할 것”을 당부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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