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 아리랑 갈비…소외계층 초청 갈비탕 접대

▲ 4-1.송내동 아리랑갈비 식사대접

동두천시 송내동에 있는 아리랑 갈비(대표 강영자)는 지난 27일 관내 어르신 9명을 초청해 갈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지속적인 선행을 인정받아 착한 식당으로 지정된 아리랑 갈비는 2012년 4월부터 월 1회,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점심 제공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그동안의 선행을 인정받아 착한 식당으로 지정됐다.

강영자 대표는 “건강한 모습으로 맛있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을 뵐 수 있어 오히려 더 감사하다”며 “착한 식당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봉사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