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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근 썬밸리그룹 회장 여주시에 불우이웃성금 1천만원 기탁

승인 2016-12-31 10:30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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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썬밸리그룹회장이신근
이신근 썬밸리그룹 회장이 지난 29일 여주시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올해는 어느 해 보다 힘들었지만, 이웃과 따뜻한 나눔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라고 강조했다.

썬밸리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을 위한 후원사업, 체육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체육 성금 후원사업,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매년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출연해 최근까지 수억 원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역사회에 대한 후원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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