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시설관리공단, 새해 첫 업무로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 시설공단 청렴실천 결의대회

안양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정택)은 지난 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 2015년도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전국 시설관리공단 중 1위에 선정된데 이어 안양시 시정방침인 ‘깨끗한 변화, 더 좋은 안양’ 만들기에 더욱 기여하겠다는 의지로 새해 첫 업무를 청렴실천 결의대회로 마련했다.

 

이날 직원들은 ▲금품수수 및 향응금지 ▲사적 이해관계를 배제한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 ▲직무의 투명처리 및 청탁금지 ▲건전한 사생활 유지 및 부패방지를 위한 솔선수범 등을 다짐하고 청렴실천 서약서를 제출했다.

 

윤정택 이사장은 “조직의 발전은 철저한 자기복무 관리와 확고한 기강확립에 있다”며 “공단 발전과 제2의 안양부흥 성공을 위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혼신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안양=양휘모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