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 얼이 깃든 여주소방서 모범공무원에 공영호 소방사 선정

▲ 여주소방서

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는 공영호 소방사를 ‘세종의 얼이 깃든 모범공무원’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여주소방서 재난안전과 공영호 소방사는 지난 2012년 12월에 소방관으로 임용돼 500여 회의 현장출동 및 신속한 화재진압으로 위기에 처한 시민들의 든든한 지킴이로 앞장서 왔으며, 여주 시민들에게 재난 대비 소방안전교육 및 적극적인 홍보활동 등 친절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여주소방서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기진작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매분기 모범공무원 1명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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