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道와 미사 위례신도시 아파트 품질 검수

▲ 하남시 공동주택 품질 검수(미사센트럴자이)1

하남시는 경기도와 합동으로 미사강변도시와 위례신도시 등지 민간아파트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품질검수를 펼친다.

 

일정은 미사강변도시 내 센트럴자이 아파트는 13일, 위례신도시(하남권역) 내 신안인스빌 아스트로 아파트는 오는 17일 등이다. 품질검수는 1차 사용검사 전, 2차 사용검사 후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건축ㆍ안전ㆍ구조ㆍ조경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현장을 방문해 점검한다.

 

특히, 이번 점검은 모두 1차 사용검사 전 품질검수로 지적사항에 대해선 이행 여부를 2차 사용검사 후 품질검수를 통해 확인한다.

시 관계자는 “점검을 통한 품질향상으로 살기 좋은 공동주택 건설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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