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하남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16일부터 23일까지 13개 동 주민센터를 잇달아 방문, 연두 각 동 ‘주민과의 대화’에 나선다.
시는 각 동 유관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불편사항을 시정에 반영, 민생행정을 실천하고 올해 주요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방문 일정은 △16일 신장2동ㆍ신장1동ㆍ풍산동 △17일 덕풍1ㆍ2ㆍ3동 △19일 춘궁동ㆍ감북동ㆍ위례동 △20일 초이동ㆍ 미사1ㆍ2동 △23일 천현동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실시한 주민과의 대화에서 총 245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해 이중 128건을 완료했다. 또, 60건 추진 중이며 나머지 57건은 법적근거 미비 등의 사유로 처리를 하지 못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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