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는 16일 서내 3층 대강당에서 2017년도 치안성과 및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충환 서장을 비롯해 각 부서 과장, 관내 파출소장 등 50여 명의 중간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치안종합성과평가에 대비해 경찰서 치안활동 방향 및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의 구체적인 목표와 전략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김 서장은 “치안종합 성과평가 체계를 이해하고 이에 철저히 대비해 ‘안전한 남양주, 행복한 남양주’를 만들도록 전 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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