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고건설인聯, 군포시에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

▲ 2월 7일-신성고건설인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신성고등학교건설인연합회 임원들은 7일 군포시를 방문해 김윤주 시장에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신성고건설인연합회는 안양에 소재한 신성고를 졸업한 동문 가운데 건설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4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날 받은 이웃돕기 후원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중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군포나눔서포터즈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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