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평생교육원 아름다운문화센터는 이달 17일까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취·창업을 위한 개설 희망 프로그램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현재 워크넷에 구직등록이 되어 있는 여성 200여명을 대상으로 동두천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근무하는 여성취업지원서비스 취업설계사 2명의 전화 설문조사로 이뤄진다. 설문조사 결과는 향후 아름다운문화센터 특강 프로그램 운영에 반영된다.
김용숙 평생교육원장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취업연계가 가능한 프로그램 확대 개설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