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회단체장협의회, 보산동 관광특구 디자인아트빌리지 견학

▲ 3-1. 동두천시 사회단체장협의회 디자인아트빌리지 견학_자치행정과

동두천시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김경자)는 지난 22일 시의 역점추진사업 중의 하나로 활발히 추진중인 ‘보산동 관광특구 디자인아트빌리지’를 견학했다.

 

김경자 사회단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은 이날 디자인아트빌리지 사업경과를 청취하고 홍보전시장 및 공동작업장, 공방 등을 둘러봤다.

 

김경자 회장은 “디자인아트빌리지에 보다 많은 공방이 입주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동두천의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디자인아트빌리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디자인아트빌리지 조성사업은 미군이전이 가시화되면서 생연·보산지역 관광특구의 상권이 위축되는 것을 타개하기 위한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관광특구 내 빈 점포를 활용하여 공방을 열고 이색적인 거리풍경을 자원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공방 60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입주자 26명을 유치하고 공방 16개를 운영 중이다.

▲ 3-2. 동두천시 사회단체장협의회 디자인아트빌리지 견학_자치행정과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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