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방침의 최우선인 튼튼한 교육을 위한 ‘교육환경개선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선 2017년 교육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총 21개교 24개 사업에 대해 총 2억1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심의했다.
또 신규 사업인 학교지원 공모사업으로 동두천시와 함께 하는 동두천 체험학습, 기초학력 향상, 두드림 청소년 비전스쿨지원 외 3개 사업에 대해 5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조해 교육발전에 이바지하고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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