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협력방안 논의

▲ 양주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담회 개최 1

양주시는 지난 13일 회천2동복합청사 3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운영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실무협의체 박상화 부위장 진행으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할로 ‘공유’란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들은 올해 지역별 추진사업을 소개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지역자원 연계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민·관 협력 추진과 지역특화사업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복지기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 민관 위원들의 상호 이해와 관계형성을 통한 결속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박종성 복지문화국장은 “복지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는 양주시 사회기반시설 조성 원년의 해로 사회복지시설 조기 착공과 준공을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