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상급 성인 가수들의 축하공연과 동두천 시민들의 노래 자랑 및 장기자랑 등이 어우러진 방송 프로그램 ‘청춘노래자랑’ 공개 녹화가 오는 31일 오후 2시 동두천 시민공원 야외무대에서 진행된다.
딜라이브(D’Live) 케이블방송의 인기 프로그램인 ‘청춘노래자랑’은 지역의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포맷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녹화는 뽀빠이 이상용씨 입담과 함께 시민들의 노래자랑은 물론 유명 가수인 조승구, 현숙, 연지후 등의 출연이 예정돼 기대감이 크다.
입상자에게는 최우수(1명) 150만 원, 우수(1명) 70만 원, 장려(1명) 50만 원, 인기(2명) 30만 원 등의 상금과 함께 입상메달이 주어진다. 예심은 녹화에 앞선 오는 27일 오후 1시부터 아름다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청은 딜라이브(D’Live) 케이블방송 홈페이지(song.dlive.kr), 전화신청(070-7410-1591) 및 관내 주민센터와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한편, 이번에 녹화된 방송은 다음 달 8일 오전 11시 30분 딜라이브 우리케이블방송을 통해 방영된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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