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은행 의왕시지부(지부장 김병일)는 21일 화훼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1T1F(1table 1flower)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정청탁방지법(일명 김영란 법)시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직원 사무실 책상에 꽃을 두고 생활화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 농가를 지원한다.
캠페인에 소요되는 꽃은 의왕지역 화훼농가를 통해 공급받아 지역 내 어려운 화훼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병일 지부장은 “부정청탁방지법 시행으로 인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농가 소득 5천만 원 달성을 위해 범국민운동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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