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도서관 10곳과 공립작은도서관 13곳에서 공연, 강연, 전시, 체험 등
부천시는 제53회 도서관주간(4월 12~18일)과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맞아 다음 달 풍성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부천시는 ‘다독다독(多讀多讀), 내 꿈을 응원해주는 도서관’이란 슬로건 아래 시립도서관 10곳과 공립작은도서관 13곳에서 공연, 강연, 전시, 체험 등을 준비하고 있다.
상동도서관에서 다음 달 6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그림책 ‘시리동동 거미동동’의 원화전시회, 한울빛도서관에서 다음 달 15일 이강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의 초청 강연인 ‘외계생명체와 우주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석고방향제 만들기, 스테인드글라스 만들기, 북마임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전시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bcl.go.kr)와 작은도서관홈페이지(www.bcsl.go.kr)를 참고하면 된다.
부천=최대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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