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재광 평택시장은 4일 집무실에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과의 유대강화에 기여한 미2전투항공여단 소속 임종관 민군과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임종관 과장은 지난 2005년부터 미2전투항공여단에서 민군과장 겸 연락관으로 근무하면서 주민들의 편에 서서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비행 항로를 이전 하는 등 항공기 소음 피해 최소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 부임기간 동안 관내 학교들과 자매결연을 하고 주한미군 및 가족, 카투사 등 석사 학위 이상 원어민 교사들을 선발해 교류하면서 학생들의 외국어 교육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평택=김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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