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경찰서, 청렴동아리 국립수목원에서 워크숍 가져

▲ 청렴동아리 워크숍

포천경찰서(서장 전재희)는 지난 21일 국립수목원에서 서장 및 청렴 동아리 회원 등 3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워크숍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올해 청렴 동아리 활동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참석한 청렴 동아리 회원들은 스스로 청렴 지킴이가 되어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포천경찰을 만들기 위해 적극 활동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전재희 서장은 “청렴 동아리 회원들의 검소하고 깨끗한 언행 솔선 실천을 통해 직장 내 청렴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경찰서 청렴 동아리는 상반기 인사발령으로 회원을 재정비한 가운데 25명의 회원이 캠페인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포천=김두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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