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능서농협(조합장 이명호)이 조합원들에게 소화기 사용법과 소화기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소화기는 여주 소방서 직원이 직접 화재 예방교육과 병행해 소화기 사용 방법 등 시연회를 했다.
능서농협은 소방시설법 개정으로 주택의 소유자는 소화기구 및 단독 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는 소방시설법에 따라 지난 14일 지난해 농협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 조합원 환원사업의 하나로 1천560명의 조합원에게 재해지원비로 3천여만 원의 소화기를 지원했다.
한편 능서농협은 앞으로도 조합원에게 실익지원 사업을 발굴해 삶의 질과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인근 농협에서도 본보기가 되는 선도농협으로 성장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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