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수동면노인회는 ‘1ㆍ3세대가 함께 하는 역사탐방’ 문화 체험교실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역사여행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의 예산지원 공모사업으로 1ㆍ3세대가 함께 소통ㆍ화합으로 경로효친과 청소년 인성교육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수동면 지역 어르신과 초ㆍ중고 학생, 학부모 등 40여 명은 강원도 고성을 방문, 자연사 박물관에서 자연사를 익히고, 통일전망대로 자리를 옮겨 통일안보에 대한 생각과 의견을 함께 나누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희원 회장은 “이번 체험교실을 통해 1.3 세대가 함께 소통하며 교감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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