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 부시장이 미래블루오션으로 대두하는 곤충농가와 조복산삼농가의 영농현장을 방문해 농가를 격려했다.
최 부시장은 지난 1일 화도 북한강로에 소재한 화도꽃무지농원과 수동면 철마산로의 조복산삼농장을 잇달아 방문, 이들의 애로사항과 경영상태 등을 파악했다.
최 부시장은 “앞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춰 농업에도 빅데이터를 구축할 것”이라며 “첨단 ICT를 접목한 스마트팜 기술을 확대 보급해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소득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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