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행동 차 없는 거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95회 어린이 한마당 큰잔치에서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소방서는 이날 ▲심폐소생술 체험 ▲물소화기체험 소방관과 함께하는 포토존 ▲제트스키 전시 ▲항공안전체험 ▲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 및 설치 체험 등 지난해보다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구성ㆍ운영한다.
권용한 서장은 “아이들은 대한민국의 미래 안전을 책임질 주역으로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며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이자, 뼈와 살이 되는 유익한 교육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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