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 2017년 녹색 교통안전봉사단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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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충환 남양주경찰서장과 녹색 교통안전봉사단으로 위촉된 녹색어머니 13명이 어린이와 노인 안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약속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양주경찰서 제공
남양주경찰서는 2층 소회의실에서 녹색어머니 13명에 대한 녹색 교통안전봉사단 위촉식을 지난 10일 진행했다.

 

녹색 교통안전봉사단은 2017년 한 해 동안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스쿨존 캠페인, 경로당 방문교육 등에 참여하는 봉사단체다. 경찰은 녹색어머니회원 중 13명을 선발해 교통약자인 어린이와 노인을 상대로 안전보행 이론교육과 횡단보도 건너기 등 체험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충환 서장은 “우리 경찰도 녹색 교통안전봉사단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등굣길 교통안전지도와 캠페인뿐만 아니라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며 “녹색 교통안전봉사단의 앞으로의 활기찬 활동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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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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