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C&C미술학원 평촌점 강사와 학생의 재능기부로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4층 행복 배움터와 야외 컨테이너에 벽화를 그리는 나눔으로 진행됐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C&C미술학원 평촌점은 지난해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지역사회복지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그동안 두 차례 벽화 그리기를 실시한 바 있다.
C&C미술학원 평촌점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재능기부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봉사의 참된 의미를 전달하고 함께 협업해 진행할 수 있는 사업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전했다.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협업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과 C&C미술학원 평촌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임진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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