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소방서는 강화군 화도면 소재 테라피펜션에서 직원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한 ‘개서 40주년 소ㆍ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10일, 18일, 25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부천소방서 직원 240여 명이 참여해 ▲부천 역사(歷史) 바로알기 특강 ▲부천소방서장 청렴 강의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소통ㆍ공감의 시간 ▲직원 감동 몰래카메라 ▲강화나들길 트레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권운 부천소방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 서로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과 청렴의식 증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천=오세광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