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SK하이이엔지, ‘착한일터’ 가입 현판식

▲ 사진=SK하이이엔지
▲ 사진=SK하이이엔지

SK하이이엔지㈜(대표이사 김영서)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캠페인의 하나인 ‘착한 일터’에 가입돼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착한일터 현판식은 지난달 30일 본관 사무실에서 김영서 대표이사, 노동조합 정상종 위원장, 회사 기금운영위원(이돈영 수석, 노동조합 김정성 부위원장, 노동조합 정순태 복지부장, 김한조 책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담당자(이상애 대리, 김민기 대리)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착한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기업이 기금을 정기적으로 모금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사업을 위탁 관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재 SK하이이엔지 구성원 50여명이 ‘착한일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6월부터 이천관내 취약계층 자녀,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간식지원 및 문화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SK하이이엔지는 이천 관내에서 ‘행가링(행복한 가정집 리모델링)’사업 및 취약계층 대상 방과 후 센터의 간식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추진하고 있으며 ‘착한일터’ 가입은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한 것으로 더욱더 의미가 있다.

 

김영서 대표이사와 정상종 위원장은 ‘착한기업’ 캠페인에 전 구성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지속적으로 사내 홍보를 전개해 나갈 것이며, 이천 관내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천=김정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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