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양주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6월 중 월례조회에서 양주역 옹벽미관 개선에 도움을 준 ㈜금호물산 김광호 대표, ㈜천일페인트 신재서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경로효행 실천 유공자인 강정숙씨에게 국무총리 표창과 훈장을 전수하는 등 ‘감동양주’ 실천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 온 모범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 시장은 훈시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깊이 새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와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염원하고 노력한 결과 양주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규제 없는 도시 1위,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고, 경기북부상공회의소, 경기북부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경기도 종합안전체험관 등 광역시설 유치, 전철 1호선 증편 운행 가시화 등 인구 30만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늘 밝고 소통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경기북부의 랜드마크가 될 테크노밸리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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