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송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관내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라면 5박스를 전달했다.
송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물품기부뿐만 아니라 관내 저소득 가정 LED 무료 교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석익영 송내동장은 “연말연시처럼 이웃돕기 후원물품이 많이 들어오지 않는 시기에 큰 도움을 줘서 의미가 크다”며 “매월 1회 라면과 쌀을 후원키로 약속까지 해주어 더욱 감사하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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