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산본병원 개원20주년 군포시민가요제 성황리에 마쳐

▲ 사본 -IMG_8687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이 지난 17일 개원 20주년을 맞이해 김정우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원섭 부시장과 시민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산본 로데오거리 음악분수대 야외무대에서 군포시민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가요제는 가요제는 개그맨 김주철의 사회로 예선을 거쳐 참가한 10명의 참가자와 초대가수 한승기, 신나, 김다나, 박남정, 그룹 아이시어 등이 축하무대를 가졌다.

 

이날 김재현 병원장은 “2017년은 병원이 군포에 뿌리를 내린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 20년을 함께 해주신 군포시민들을 위하여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 하여 책임 있는 보건의료업무를 수행해 나갈 것과 지역사회 의료문화 선도에 앞장서는데 주저함 없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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