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하남시가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조성을 위한 범시민운동의 첫 시작으로 ‘하남 클린데이’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오수봉 하남시장을 비롯해 공무원과 유관 기관ㆍ단체, 주민 등 300여 명이 거리 청소에 나서고 있다.
오수봉 시장은 “아침 일찍 클린데이 행사에 참여,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앞장서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매월 셋째 수요일마다 클린데이를 지속적으로 펼쳐 쓰레기 없는 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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