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아동들 26사단과 함께하는 새싹들 병영체험 만끽

▲ 병영체험
▲ 병영체험

양주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3일 태극기 휘날리며 26사단과 ‘함께하는 새싹들의 병영체험’을 했다.

 

이번 병영체험은 6.25를 맞아 아동들에게 투철한 안보의식을 확립해 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고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싹들의 병영체험은 백호대대에서 입교식, 안보특강, 전투장비 견학 및 탑승, 군용품 소개, 서바이벌 사격체험, 병사와 함께하는 병영 점심식사 등으로 진행됐다. ‘태극기 휘날리며 26사단과 함께하는 병영체험’ 학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체험활동이 생소하지만, 매우 재미있고 흥미로웠으며 우리의 안보를 책임지는 군인의 모습이 멋져 보이고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26사단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비롯한 안보현장 견학, 병영체험 등을 통해 애국심과 안보의 중요성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양주=이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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