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땡큐 24시 안전지킴이! 밝은 거리 만들기

▲ 0627[평내동] 땡큐24시 안전지킴이! 밝은거리 만들기!

남양주시 평내동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 안전구축 네트워크인 땡큐24시 안전지킴이들과 관할 초등학교 및 대표 상업지구에 로드아트 프로젝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자치회는 관할 초등학교 횡단보도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선을 정비했고, 평내동 상업지구의 보도블럭에 지저분한 껌 자국을 제거, 그 자리에 예쁜 그림을 그려 넣어 밝고 깨끗한 거리를 조성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주민자치위원, 땡큐24시 단체회원, 청소년자치위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영길 평내동 주민자치회장은 “열성적으로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아름답고 안전한 평내동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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