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 남궁원씨 선임

▲ 남궁 원

제5대 안양문화예술재단 대표이사에 남궁원(69) 남송미술관장이 선임됐다.

 

남궁원 대표는 서양화가로 가천대학교에서 34년간 미술과 교수로 재임했고 ㈔한국예총경기도 연합회장과 경기문화재단, 문화의 전당, 경기도 문화예술위원 등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또 미술계의 숨겨진 작가를 발굴해 작가의 작품세계를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미술 인터넷방송 ‘아트원 TV’를 운영 중이며, 남송미술관에서 신인작가 발굴에 힘쓰고 있다.

취임식은 오는 7월 3일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리며 임기는 3년이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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