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제물포고 26회(회장 박영진ㆍ티맥스소프트 본부장) 동기회장 배 골프대회가 지난 1일 여주 아리지 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학식은 사회의 등불, 양심은 민족의 소금’이란 제물포고 슬로건으로 2011년 첫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일곱 번째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물포고 26회 졸업생 16명의 선수가 참가, 화합을 다지는 자리였다. 이들 26회 동기 골프모임 30여 명은 매년 골프대회를 개최, 지역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연말연시를 맞아 지자체에 전달하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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