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이발봉사

▲ 8-1.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이발봉사_보산동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초근 싸리말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20여 명에게 사랑의 이발 봉사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휴일을 이용해 매월 1회씩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이발 봉사 활동으로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있다.

 

싸리말할아버지경로당 이상열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매월 어김없이 찾아와 경로당 회원들을 멋쟁이로 만들어줘서 고맙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충영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힘들어도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크고 앞으로도 많은 어르신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기적인 방문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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