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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 외부 인권전문가 초청해 장애인 인권 교육 실시

승인 2017-07-19 10:17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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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719 남양주서 보도자료(장애인 인권교육)

남양주경찰서는 19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경찰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장애인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김경숙 장학사를 초청, ‘장애의 이해와 인권’이라는 주제로 장애의 정의, 장애인에 대한 편의제공 등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강의로 진행됐다.

또 경찰관이 일상 근무 중 자주 접할 수 있는 장애인 관련 사건ㆍ상황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영진 서장은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인권 경찰구현을 위해 일선 경찰관들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특히 사회적 약자의 인권에 대해 더욱 관심을 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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