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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경찰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야광조끼 배부

승인 2017-07-20 15:02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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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

동두천경찰서(서장 서상귀)는 지난 19일 관내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인성이 높은 야광조끼를 배부했다고 밝혔다.

 

야광조끼는 어르신들이 밤길 보행 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신발 뒤꿈치에도 반사지 스티커를 부착, 안전하게 밤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서상귀 서장은 “관내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홍보를 실시, 보행자 안전을 지키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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