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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소방서, 시민과 함께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및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

승인 2017-07-22 19:46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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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가운동 상가밀집 지역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1)
▲ 남양주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가운동 상가밀집 지역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1)

▲ 남양주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가운동 상가밀집 지역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2)
▲ 남양주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가운동 상가밀집 지역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2)

▲ 남양주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가운동 상가밀집 지역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3)
▲ 남양주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30여 명이 가운동 상가밀집 지역에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사진=남양주소방서 제공) (3)

남양주소방서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관내 상습 정체구간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공무원ㆍ의용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양주시 가운동 상가밀집 지역에서 ‘골든타임’ 확보, 화재예방과 안전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화재예방 가두 캠페인 ▲생명의 문 비상구 캠페인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및 퍼레이드 실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을 위한 대국민 홍보 ▲화재예방ㆍ비상구 안전관리 홍보물 전달 등이다.

박현구 서장은 “재난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는 매우 중요하다”며 “소방차 길 터주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캠페인 및 훈련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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