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분회협의회, 청주서 수해복구 작업 구슬땀

▲ 봉사단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 봉사단은 25일 청주시를 방문해 폭우로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한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봉사단 회원 40여 명은 이날 청주시 오송읍 호계리를 방문, 최근 내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논과 비닐하우스에서 쓰레기 수거와 복구 작업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신선균 단장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 주민들을 돕기 위해 봉사단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며 “작은 도움이나마 주민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유창재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