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경찰서는 2일 가평천을 비롯한 북면지역 유원지 및 행락지에서 임병숙 서장, 김성수 생활안전과장 및 시민경찰연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피서지 만들기 민ㆍ경 합동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피서객의 증가로 익사사고 및 성범죄 등 각종 안전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경찰과 시민경찰이 피서객들이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캠페인은 전개했다.
특히 이날 합동캠페인에는 지난 3월 발대식을 가진 시민경찰연합대원 20여 명이 피서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몰래카메라 등 성범죄 예방 홍보활동을 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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