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환 도의원 “가평 물놀이 사고예방 최선을”

배터유원지 방문 구조요원 격려

▲ 오구환 의원 배터방문(1)
▲ 경기도의회 오구환 안전행정위원장이 3일 가평군 북면 배터유원지를 방문, 가평소방서 119 구조·구급대원과 119 시민수상구조대원을 격려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오구환 안전행정위원장은 3일 가평군 북면 배터유원지를 방문,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근무하고 있는 가평소방서 119구조ㆍ구급대원을 비롯한 119시민수상구조대원의 노고를 위로했다.

 

오 위원장은 계속되는 불볕더위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여념이 없는 119구조ㆍ구급대원을 비롯 119시민수상 구조대원들을 격려하고 물놀이 피서객 안전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발대식을 가진 119시민수상구조대는 가평소방서 119구조·구급대와 협업을 통해 피서철 물놀이 사고위험 지역인 산장국민관광지를 비롯해 북면 배터 유원지 등 물놀이 지역 9개소를 대상으로 수난사고 안전관리와 인명구조 시스템을 구축, 통합적 안전관리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가평=고창수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