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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1365 자원봉사 거점센터 개소

승인 2017-08-20 13:20
강영호 기자 yhk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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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감북동거점센터(가운데 왼쪽이 석성례 감북동장)
▲ 하남시자원봉사센터 감북동거점센터(가운데 왼쪽이 석성례 감북동장)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감북동주민센터에서 1365자원봉사 거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감북동주민센터(동장 석성례)와 감북동거점센터 봉사자 10여 명(회장 신송연)이 참석했다.

 

감북동주민센터에 설치된 거점센터는 자원봉사자 배치, 모집 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해 자원봉사 욕구 해소는 물론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봉사할 수 있는 소통의 창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오수봉 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자원봉사자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활동 영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욕구 조사와 자원 연계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 자원 봉사 상담가를 배치해 거점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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