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해병전우회 남한강 수중정화활동전개

▲ 02_해병전우회 수중정화활동 (3)

여주시 해병전우회는 경기도 31개 시ㆍ군 해병전우회들과 함께 남한강(여주대교 아래)에서 수중정화활동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남한강 수중정화활동은 200여 명의 해병전우회원과 100여 명의 여주지역 초ㆍ중ㆍ고교생, 20여 명의 재향군인회 여성자원봉사회원 등이 참여했다. 또 원경희 시장과 김규창ㆍ원욱희 도의원, 윤희정ㆍ김영자 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이준호 여주시 해병전우회장은 “세종인문 명품 여주를 만들기 위해 해병전우회 등이 매월 정기적으로 남한강 환경정화활동을 벌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살기 좋은 명품 여주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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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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