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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경찰서, 관내 초·중학생 대상 맞춤형 경찰체험 프로그램 ‘너나들이’ 운영

승인 2017-08-22 15:30
하지은 기자 z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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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0822 남양주서 보도자료(관내 초 중학생 대상 맞춤형 경찰체험 프로그램 너나들이 운영) (2)

남양주경찰서는 3층 강당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경찰 직업 체험 및 학교폭력 근절 교육 프로그램인 ‘너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너나들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ㆍ중학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교육과 112종합상황실, 여성청소년수사팀, 교통관리계 등 청사 내 견학을 실시하고, 남양주소방서와 협업, 위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실습도 병행했다.

 

또 경찰이라는 직업을 직ㆍ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참여식 활동으로 진행, 참여한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희망찬 미래 설계를 돕는 역할을 했다.

 

곽영진 서장은 “경찰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경찰이라는 직업을 이해하고 보다 친근한 경찰상을 확립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면서 “학생들과 함께 자발적인 학교폭력 근절분위기가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170822 남양주서 보도자료(관내 초 중학생 대상 맞춤형 경찰체험 프로그램 너나들이 운영)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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