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산업융합복합경영인 세미나 개최

▲ 산업융복합경영인 세미나 사진 (1)

삼육대학교는 최근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산업융복합경영인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미래창조융합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과 삼육대학교 주관으로 진행된 세미나는 ㈔미래창조융합협회 정창덕 회장(송호대학 총장)과 삼육대 김성익 총장,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 등을 비롯해 산업계, 학계, 연구소 등에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제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융합기술과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혁신적인 미래 사업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정보공유와 연구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보현 연구개발정책과장이 ‘4차 산업과 R&D 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시스템앤솔류션 성창화 대표와, ㈜새온누리그린테크의 왕기주 이사가 기업소개와 함께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신규 사업분야에 대한 플랜을 공유했다.

 

한편, ㈔미래창조융합협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립허가를 득한 비영리법인으로 산업계, 학계, 연구소가 보유한 과학기술과 사업모델을 융합해 창조적인 신사업모델 및 신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산학연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해 지난 2013년 설립돼 매년 정책포럼과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 산업융복합경영인 세미나 사진 (2)
▲ 산업융복합경영인 세미나 사진 (3)

남양주=하지은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