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17년 사회조사’ 실시

▲ 가평군청전경(가을)

가평군은 군민의 삶의 질적향상과 정책기초 수립을 위해 ‘2017년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올해로 5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관내 52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항목은 도 공통항목인 복지 및 주거와 교통, 문화여가, 소득과 소비, 사회통합과 공동체, 일자리노동 등 7개부문 39개 항목이다.

 

이와 함께 ▲식수 ▲상수도 개선 ▲운동 ▲식습관 ▲교육환경 개선 ▲평생학습 프로그램 선택시 고려요인 ▲관광명소 ▲문화관광 도시 발전 등 총 8개부문 47개 항목이다.

 

오는 1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사회조사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면접조사 방식으로, 조사결과는 신뢰성 있는 통계분석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에 관한 사항 등을 파악해 정책수립의 합리적 기초자료로 제공된다.

 

한편 군은 사회조사 자료는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고 정책 수립의 기초가 됨에 따라 조사대상 가구에서는 조사원 방문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가평=고창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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