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단원구·보건소 신청사 완공

▲ 안산-단원구청과 보건소 신청사… 이달 말 개청 예정

안산시 단원구와 보건소 신청사가 지난 2015년 4월 착공한 지 2년 4개월 만에 준공됐다.

6일 시에 따르면 단원구와 보건소 신청사는 단원구 초지동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 인근에 신청사 건립을 마무리하고 오는 29일 개청한다. 

신청사는 총 사업비 497억 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918㎡에 연건축면적 2만3천103㎡, 지하 1층~지상 6층 등의 규모로 두 청사가 연결된 복합건물 형태로 건립됐다.

안산=구재원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