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수상자로 지역사회발전분야는 33년간 체육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발전에 기여한 류세형(60) 관양1동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사회복지분야는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조사연구 및 정책건의를 꾸준히 제기한 김재훈(48) 안양시 사회복지협의회 상임부회장, 교육분야는 남다른 책임감과 헌신으로 시 교육발전에 이바지한 박효애(61) 안양시 교육경비보조심의위원회 위원, 체육분야는 21년 동안 양궁 종목에 사명감으로 열정을 다한 박형미(51) 안양서초등학교 전임코치, 환경보전분야는 20년이 넘도록 환경오염방지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저탄소녹색성장 도시조성에 선도적 역할을 한 장흥주(63) 자연보호중앙 봉사단 회장 등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6일 제44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예정이다.
안양=양휘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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